윤형중 사장, 김포공항 특별 안전점검.. 자연재해 대비 대응태세 등 확인

김창성 기자 2022. 8. 16.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윤형중 사장이 공항이용객 안전을 위해 김포공항 운영 상황과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사장은 인수운영 두 달을 맞는 김포공항 계류장 관제소를 방문해 관제시설과 비상 대비계획을 살폈다.

윤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공항운영과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 공항이용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김포공항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은 윤 사장(왼쪽)이 김포공항 계류장 관제소를 방문해 관제시설을 점검하며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던 모습.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윤형중 사장이 공항이용객 안전을 위해 김포공항 운영 상황과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사장은 인수운영 두 달을 맞는 김포공항 계류장 관제소를 방문해 관제시설과 비상 대비계획을 살폈다. 폭우·태풍 등 자연재해와 비상상황에 대비한 항공유저장소 등 시설현장의 대응태세와 긴급물자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포공항 여객터미널 내 출입국 동선과 고객 이용시설, 안내카운터 등을 두루 살피며 하계 휴가철과 추석연휴 등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고객 서비스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윤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공항운영과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통해 공항이용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보랏빛' 갤럭시Z 폴드4·플립4 사전예약… 가격 비교해보니
"주담대, 3%대 고정금리로 갈아탄다" 내일부터 안심전환대출 신청자격 확인
자고 일어나면 수신금리 오르는데… '6개월 만기' 7개에 불과
'4차 접종' 화이자 CEO도 코로나 확진… 팍스로비드 복용
비트코인,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하락… 2만4000달러대 등락
"760조 美시장 노린다"… 7.9%에 도전 韓제약·바이오
"다음은 네 차례야"… 해리포터 작가 협박 당했다
72만 유튜버 '사기' 혐의… 음식 다 먹고 '충격 거짓말'
'돌싱글즈' 이창수, 여친 생겼다더니… 고깃집 데이트?
휴가 중 봉변 당한 여가수… 자택에 강도 들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