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해 9월 4일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귀향길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주관단체인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양천구지회 봉사대원 30명이 3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해 9월 4일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귀향길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주관단체인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양천구지회 봉사대원 30명이 3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대상은 승용차 300여 대이며 엔진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벨트 상태, 등화장치 점등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전문업체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점검표와 함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다시안 속옷만 보인다…조롱 쏟아진 애플 제품은?
- '머리카락 사기의혹' 72만 유튜버, 하루만에 '사실무근' 반박
- 직원 해고하더니…'눈물 셀카' 올린 30대 CEO 뭇매
- '여대생 손엔'…'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살인죄 적용한 이유가
- 반지하도 전세는 '억 단위'…서울 소형 1억1000만 원 넘어
- 최태원 '세포배양 연어살' 시식한 뒤 말한 유일한 단점은
- 이용수 할머니, 尹에 '역사·위안부 문제 한마디도 없어'
- 춘천서 또 맥주 '와장창'…빗자루 들고 나타난 시민들 '엄지척'
- '멧돼지, 니가 왜 거기서'…스페인 해변 관광객 '혼비백산'
- 아파트 경매 시장이 흔들린다…정말 '폭락기' 올까 [집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