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추석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이지성 기자 2022. 8.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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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해 9월 4일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귀향길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주관단체인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양천구지회 봉사대원 30명이 3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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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양천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귀향길 안전운행을 위해 9월 4일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귀향길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정비 불량으로 인한 자동차 고장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주관단체인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양천구지회 봉사대원 30명이 3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대상은 승용차 300여 대이며 엔진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벨트 상태, 등화장치 점등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전문업체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점검표와 함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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