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104억원 확보

김용빈 기자 2022. 8.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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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도내 6개(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시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104억원이 배정됐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이날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금액을 발표했다.

기금은 각 지자체의 투자계획 평가에 따라 5개 등급으로 차등 배분한다.

도 관계자는 "인구감소지역에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지방소멸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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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 News1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도내 6개(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시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104억원이 배정됐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이날 2022~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금액을 발표했다.

결과 광역지원계정 278억원과 기초지원계정 826억원 등 모두 1104억원을 배정받았다.

기금은 각 지자체의 투자계획 평가에 따라 5개 등급으로 차등 배분한다. 기금은 투자계획 조정과 의결을 거쳐 9월 중 교부된다.

도 관계자는 "인구감소지역에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지방소멸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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