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작년 중단된 박경리문학상 올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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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이 강원도·원주시 후원으로 2011년 제정한 이 상은 지난해 강원도가 연간 1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중단하며 취소됐다.
토지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원주시와 공동 개최로 박경리문학상을 다시 이끌어 간다.
박경리문학상은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 작가다운 작가'에게 주어지는 세계문학상이다.
사전 신청은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생중계 URL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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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흥업면 매지리 박경리 뮤지엄 (원주=연합뉴스)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박경리 뮤지엄'. 박경리 뮤지엄은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이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생의 마지막을 보낸 집(1·2전시실)과 인접한 토지문화관 내 3전시실, 뮤지엄 숍으로 구성됐다. [촬영 이재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6/yonhap/20220816174644506rtzp.jpg)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작년 중단된 박경리문학상 올해 재개 =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예산 문제로 중단된 박경리문학상을 올해 재개한다.
토지문화재단이 강원도·원주시 후원으로 2011년 제정한 이 상은 지난해 강원도가 연간 1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중단하며 취소됐다.
토지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원주시와 공동 개최로 박경리문학상을 다시 이끌어 간다.
심사 등 문학상 선정 절차를 거쳐 9월 중순 제11회 수상 작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월 13일 연다.
박경리문학상은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 작가다운 작가'에게 주어지는 세계문학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한국 최인훈과 윤흥길을 비롯해 러시아 루드밀라 울리츠카야, 미국 메릴린 로빈슨, 독일 베른하르트 슐링크, 영국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 등이 있다.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 [대산문화재단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6/yonhap/20220816174644683rshh.jpg)
▲ 대산문화재단 23일 '교보인문학석강' = 대산문화재단은 올해 두 번째 '교보인문학석강'을 2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선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이 '우리 모두가 직면한 고난, 식량위기'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남 소장은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식량 위기와 그 대응방안을 세 꼭지로 살펴본다.
사전 신청은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생중계 URL을 안내한다. 강연 영상은 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aesan)에 추후 공개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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