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정부 100일 토론.."교육 무관심, 검찰 공화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경제·외교안보·교육 등 국정 운영에 대해 낙제점 수준의 평가를 내렸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는 16일 국회에서 민주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윤석열 정권 100일 평가 토론회'에서 박순애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두고 "(윤 대통령의) 교육 철학 빈곤과 '교육 무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경제·외교안보·교육 등 국정 운영에 대해 낙제점 수준의 평가를 내렸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는 16일 국회에서 민주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윤석열 정권 100일 평가 토론회’에서 박순애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두고 “(윤 대통령의) 교육 철학 빈곤과 ‘교육 무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실책은 만 5세 취학연령 하향 추진”이라며 “누가 제안을 했고 어떤 경로로 정책이 추진됐는지 복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완전 신세계" 두 눈 의심케 한 풍경…압구정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현대가 예비 며느리' 리디아 고, 직접 입 열었다 "결혼 후에도…"
- 워런 버핏도 390만주 또 사들였다…투자 전설들 몰려든 곳
- "한 달 만에 어떻게 이럴 수가"…2030 영끌족 '패닉'
- "아이가 쓴 기저귀 부모가 가져가세요"…日 부모들 '황당'
- 72만 유튜버, '넣었다 vs 안 넣었다' 공방…'조작·사기' 등 신뢰 잃은 방송인들 [TEN스타필드]
- [종합] "남편의 노예된 기분" 트루디♥이대은, 신혼인데 벌써 눈물바다('우리들의차차차')
- 트럼프 "끔찍한 일 벌어질 수도" 수사당국 압박에 협박성 경고
- [종합] "임창정이 힘들게 해"…♥서하얀, 결국 병원行 "회사 일에 육아·살림까지" 토로 ('동상이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