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 회장, 상반기 보수 49.2억.. 박지원 부회장은 37.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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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박정원 회장에게 올해 상반기 49억2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박지원 부회장은 ㈜두산에서 14억1300만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23억36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해 총 37억4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정원 회장은 올해 상반기 ㈜두산에서 급여로 12억2400만원을 수령했다.
박지원 부회장은 ㈜두산에서 1월에 3900만원, 2~6월에 총 3억2600만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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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박정원 회장에게 올해 상반기 49억2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박지원 부회장은 ㈜두산에서 14억1300만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23억3600만원의 보수를 각각 수령해 총 37억4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정원 회장은 올해 상반기 ㈜두산에서 급여로 12억2400만원을 수령했다. 1월에 4200만원을 받았고, 2~6월에 총 11억82백만원을 받았다. 상반기 성과급은 37억400만원으로, 단기성과급 27억6800만원과 장기성과급 9억3600만원으로 구성됐다.
박지원 부회장은 ㈜두산에서 1월에 3900만원, 2~6월에 총 3억2600만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상여금으로는 단기성과급 8억3500만원, 장기성과급 2억1200만원등 총 10억47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이와 별도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금여 6억4200만원, 상여 16억9400만원등 총 23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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