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데뷔설' 돌던 홍콩 재벌2세, 21살 된 근황 [리포트:컷]

박설이 2022. 8.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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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신 미모의 배우 구숙정의 딸이 21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구숙정과 홍콩의 패션 재벌 심가위의 장녀 아일라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파티 현장 영상과 근황을 담은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콩 유명 패션 기업 IT의 심가위와 배우 구숙정 사이엣 태어난 아일라는 12세부터 한국어를 공부한 K-POP 팬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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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출신 미모의 배우 구숙정의 딸이 21번째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구숙정과 홍콩의 패션 재벌 심가위의 장녀 아일라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파티 현장 영상과 근황을 담은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21번째 생일을 맞은 아일라는 화려하게 차려진 생일파티 현장에서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한 셀카에서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엄마인 구숙정을 닮아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며 물 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콩 유명 패션 기업 IT의 심가위와 배우 구숙정 사이엣 태어난 아일라는 12세부터 한국어를 공부한 K-POP 팬으로 알려졌다. 올초 한국에 약 2개월간 머물며 공식 행사에도 참석한 아일라는 한국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고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아일라는 현지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한국 데뷔설을 부인했다. 그는 "모델 데뷔를 했다고 데뷔를 한 건 아니다. 연습생 생활을 한 적도 없다"고 한국 데뷔설을 해명하며 "여러 가지를 경험해보고 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모델도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요리도 해보고 아빠 엄마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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