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위믹스 KPGA 구단 랭킹' 독주체제..우성종합건설 2계단 상승

강명주 기자 2022. 8.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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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지난 14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 결과를 반영한 '위믹스 구단 랭킹'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번 대회에 소속 선수 4명이 참가한 CJ는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1위 배용준(22)이 266.5포인트, 공동 18위 정찬민(23)이 192포인트, 공동 24위 김민규(21)가 157.25포인트, 최승빈(21)이 122.88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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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에 출전한 CJ 소속 배용준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CJ가 지난 14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 결과를 반영한 '위믹스 구단 랭킹'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번 대회에 소속 선수 4명이 참가한 CJ는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1위 배용준(22)이 266.5포인트, 공동 18위 정찬민(23)이 192포인트, 공동 24위 김민규(21)가 157.25포인트, 최승빈(21)이 122.88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누적 2만2999.78포인트를 기록했다.



 



그 뒤로 1만9334.29포인트를 쌓은 우리금융그룹이 2위, 1만8179.17포인트인 금강주택이 3위에 자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3위 황중곤(30)이 235.6포인트, 공동 36위 박준홍(21)이 83.25포인트를 추가했다. 우리금융그룹과 금강주택의 차이는 1155.12포인트다.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우성종합건설은 누적 1만5812.94포인트를 기록, 직전 대회인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보다 두 계단 상승한 8위다.



소속 선수 8명이 참가한 우성종합건설은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24위를 기록한 이규민(22)과 이유석(22)이 각각 157.25포인트를 보탰다. 아울러 변진재(33), 정선일(30), 김재호(40), 강태영(24), 김승연(20), 김한민(19)이 각각 5포인트씩 추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 결과를 반영한 '위믹스 구단 랭킹'. 이미지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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