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갤Z 폴드4·플립4' 공시지원금 역대 최대..전작보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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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16일 '갤럭시Z 폴드4'와 '갤럭시Z 플립4'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최대 6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4·플립4의 공시지원금은 15만6000원~65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작인 갤럭시Z 폴드3의 경우 출시 당시 최대 24만원, 플립3는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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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시 플립3는 최대 50만원, 폴드3는 24만원 수준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16일 '갤럭시Z 폴드4'와 '갤럭시Z 플립4'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최대 6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출시 초반 폴더블폰 공시지원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작과 비교해 출시 초반부터 공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5G 및 폴더블폰 대중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4·플립4의 공시지원금은 15만6000원~65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두 제품의 공시지원금은 동일하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28만원~52만원, KT는 15만6000원~65만원, LG유플러스는 17만5000원~5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지원금이 더해진다.
KT 기준으로 최고가 요금제인 월 13만원의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실구매가는 폴드4는 125만1200원, 플립4는 60만5500원 수준이다. 두 제품의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으로 각각 199만8700원, 135만3000원이다.
전작인 갤럭시Z 폴드3의 경우 출시 당시 최대 24만원, 플립3는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됐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출시 초반부터 공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각각 폴더블폰 대중화와 5G 보급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공시지원금에는 휴대폰 제조사의 장려금과 통신사의 지원금이 포함된다.
또한, 삼성전자와 통신 3사는 플립4 화이트 모델을 바탕으로 통신사별 전용 에디션을 내놓고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갤럭시Z 플립4는 '폴드4'와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예약을 거쳐 26일 정식 출시된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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