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액주주 592만명.. 반 년 만에 85만명 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지난 6개월 간 85만명 이상 늘어나며 59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주주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 미만(1% 미만)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를 의미한다.
16일 삼성전자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소액주주 수는 592만2693명이다.
명실상부 '국민주'로 불리는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로 연초 7만원대에서 지난달 5만원대까지 하락하다 최근 6만원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지난 6개월 간 85만명 이상 늘어나며 59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주주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 미만(1% 미만)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를 의미한다.
16일 삼성전자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소액주주 수는 592만2693명이다. 작년 말(506만6351명) 대비 16.9%(85만6342명) 늘어난 숫자다.
명실상부 ‘국민주’로 불리는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로 연초 7만원대에서 지난달 5만원대까지 하락하다 최근 6만원선을 다시 회복했다. 지난 상반기 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15조원 이상 순매수하며 삼성전자 주가를 지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구매자는 23일 사전 수령해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Z4 시리즈의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 삼성 갤럭시 ‘원 UI 6.1’ 업데이트 후 배터리 수명 감소 지적 이어져
- 물리학계 0.5% 과학자, 비결은 아이…“연구 스트레스 육아로 푼다”
- 日 ‘꿈의 직장’ 라인, 구글·아마존보다 인기… 고연봉에 다양한 복리후생 제공
- “HLB 비켜”… 알테오젠, 시총 10조원 찍고 코스닥 바이오 1등으로
- 환급받을 세금 수십만원 있다더니… 세무사 연결하는 ‘삼쩜삼’
- [르포] "향수·립스틱 없어서 못 팔죠"… 불황에도 '스몰 럭셔리' 인기
- [단독] KAIST 대학원생 인건비 月10만원 감소…R&D예산 삭감 후폭풍
- 11번가, 새주인 찾기 어렵네... 차선책은 물류센터 폐쇄 등 비용 절감
- 개미는 美 FDA 승인 믿고 한달째 사들였는데… HLB그룹 시총 하루 새 5조원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