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 주장 김헌곤, 박진만 대행 부임 후 보름 만에 다시 1군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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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외야수 김헌곤(34)이 1군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신인왕 후보로 꼽히던 김현준을 2군으로 내려보낸 삼성은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헌곤을 콜업했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김헌곤은 특출난 성실함으로 선수단을 이끌었으나 전반기 한때 43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성적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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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외야수 김헌곤(34)이 1군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신인왕 후보로 꼽히던 김현준을 2군으로 내려보낸 삼성은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헌곤을 콜업했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주장으로 선임된 김헌곤은 특출난 성실함으로 선수단을 이끌었으나 전반기 한때 43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성적이 부진했다.
결국 김헌곤은 허삼영 감독이 물러나고 박진만 감독대행이 부임했던 지난 2일 2군으로 내려갔다.
성적 부진으로 1군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던 김헌곤은 그동안 퓨처스리그 경기를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회복했고 2주 만에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한편 이날 우천으로 롯데와의 사직 경기가 취소된 두산은 전날 외야수 홍성호의 엔트리 말소로 생긴 자리에 내야수 신성현을 불러 들였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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