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처럼 직무 적성도 맞춘다..'HR테크'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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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테크(기술 기반 인적자원관리)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성격유형검사(MBTI)처럼 직원 개개인의 직무적성을 개발해주는 커리어설계 도구는 물론 실시간 목표관리 등 임직원 성과관리를 지원해주는 솔루션이 각광 받고 있다.
△인재 수요 예측 △개인별 역량 평가 △구인 및 사내후보 매칭 △직원 업무 기술 및 역량 증진 △직원의 조직 적응 지원 △직원 성과 및 참여도 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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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HR테크(기술 기반 인적자원관리)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성격유형검사(MBTI)처럼 직원 개개인의 직무적성을 개발해주는 커리어설계 도구는 물론 실시간 목표관리 등 임직원 성과관리를 지원해주는 솔루션이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앞당긴 하이브리드 근무와 맞물려 HR테크 분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근무란 재택 등 원격근무와 주3회 사무실 출근이 병행되는 형태다.
이에 따라 HR 영역도 채용 단계부터 1:1 성과관리까지 세분화되고 있으며,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게 BCG 분석이다.
한편 BCG에 따르면 인재 관리 가치사슬은 총 6단계로 분류할 수 있다. △인재 수요 예측 △개인별 역량 평가 △구인 및 사내후보 매칭 △직원 업무 기술 및 역량 증진 △직원의 조직 적응 지원 △직원 성과 및 참여도 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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