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어도 되겠는데?' 은퇴 후 몸이 더 좋은 스타들은 누구?

박찬준 2022. 8. 16.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축구 선수는 현역 시절이 몸의 전성기라고 말한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은퇴 후 몸이 더 좋아진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네딘 지단, 안토니오 콘테, 안드레아 피를로 등은 감독 변신 후에도 선수때와 똑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분야 갑은 단연 제 호베르투다.

현역 시절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던 제 호베르투는 은퇴 후에도 음주, 흡연 등을 전혀하지 않으며, 현역 시절 이상의 몸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처=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부분의 축구 선수는 현역 시절이 몸의 전성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은퇴 후 더 좋아지는 특이 사례도 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은퇴 후 몸이 더 좋아진 스타들을 모아봤다.

리오 퍼디낸드는 43세가 됐지만, 여전히 선명한 근육을 자랑한다. 수트로도 숨길 수 없을 정도다. 이 몸이 아까웠는지 복싱에 도전했지만 실제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박지성 절친'으로 유명한 파트리스 에브라도 은퇴 후 선명한 식스팩을 유지하고 있다. 신체적으로는 지금이 더 좋은 것 처럼 보일 정도다.

데이비드 베컴도 여전히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다. 베컴은 각종 제품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은 근육질로 변하는 모습이다. 파울로 말디니와 클라렌스 시도르프 역시 몸을 잘 유지한 스타일이다. 말디니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모습이고, 시도르프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지네딘 지단, 안토니오 콘테, 안드레아 피를로 등은 감독 변신 후에도 선수때와 똑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분야 갑은 단연 제 호베르투다. 현역 시절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던 제 호베르투는 은퇴 후에도 음주, 흡연 등을 전혀하지 않으며, 현역 시절 이상의 몸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사진캡처=인스타그램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결혼식서 형부와 처제 불륜 영상이..신랑이 한 최고의 복수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이웃집 70대 할머니가 北 간첩..“더 늙어 보이려 생니까지 뽑아”
'임창정♥' 서하얀, 친아들 아닌 '17살 나이차 子'에게 감동 “애기였는데...”
'시세차익 7억' 노홍철, '어마어마 현금+카드 든 지갑' 잃어버렸는데 “살아돌아와”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