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 의장, 상반기 보수 42.6억원.. 구자은 회장 12.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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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올해 상반기 42억6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12억9300만원을 받았다.
16일 LS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의장은 급여 12억9200만원, 상여 29억7000만원 등 총 42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먼저 급여의 경우 LS는 기본급으로 총 6억5600만원을 결정하고 매월 분할해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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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올해 상반기 42억6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12억9300만원을 받았다.
16일 LS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의장은 급여 12억9200만원, 상여 29억7000만원 등 총 42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먼저 급여의 경우 LS는 기본급으로 총 6억5600만원을 결정하고 매월 분할해 지급했다. 여기에 직급수당으로 기본급의 20%인 1억3100만원을, 역할급으로 기본급의 77%인 5억500만원을 각각 매월 나눠 지급했다.
상여는 단기성과급 18억5000만원, 장기성과급 11억2000만원 등으로 나눠 받았다. 단기성과급의 경우 지난해 경영실적 중 주요 자회사(LS전선·LS일렉트릭·LS니꼬동제련·LS엠트론)의 세전이익과 단기성과급 지급 수준 등을 고려했고, 장기성과급은 이들 자회사의 작년 경영실적과 이전 3개년 실적을 비교 평가한 결과다.
구 회장은 급여 12억9200만원을 받았다. 기본급(6억6500만원), 직급수당(1억3100만원), 역할급(5억500만원)을 각각 분할 지급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상여는 없었다.
이외 이광우 상근고문이 급여 3억5600만원, 상여 9억5200만원, 퇴직소득 33억700만원 등 총 46억1500만원을 상반기에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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