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17.5억..조대식 의장 58.2억
함정선 2022. 8. 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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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상반기 SK로부터 17억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SK(034730)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급여 17억5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상반기 58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장동현 (주)SK 대표이사 부회장은 52억2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조대식 의장의 급여는 12억, 상여는 44억5300만원이며 장동현 부회장의 급여는 10억원, 상여는 40억8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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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상반기 SK로부터 17억5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SK(034730)에 따르면 최 회장은 급여 17억5000만원을 받았다. 상여는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상반기 58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장동현 (주)SK 대표이사 부회장은 52억2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조대식 의장의 급여는 12억, 상여는 44억5300만원이며 장동현 부회장의 급여는 10억원, 상여는 40억8200만원이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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