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상반기 보수 33억..차동석 부사장 8억

김종윤 기자 2022. 8.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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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약 33억원을 받았다.

16일 LG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급여 9억100만원과 상여 23억5200만원을 더해 32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노국래 부사장도 급여 3억5100만원과 상여 9억400만원을 더해 12억5500만원을 받았다.

LG화학 측은 "상여는 임원보수 규정중 성과 인센티브 규정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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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LG화학 제공) 2022.7.19/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약 33억원을 받았다.

16일 LG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급여 9억100만원과 상여 23억5200만원을 더해 32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차동석 부사장의 상반기 보수는 7억8200만원이다. 급여 2억6900만원과 상여 5억1300만원을 더한 금액이다.

노국래 부사장도 급여 3억5100만원과 상여 9억400만원을 더해 12억5500만원을 받았다.

LG화학 측은 "상여는 임원보수 규정중 성과 인센티브 규정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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