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대표, 성과급으로 44억 받았다..'역대급 매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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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가 거둔 '역대급' 매출 실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아 44억여원의 성과급을 수령했다.
SK하이닉스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박 부회장이 2021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으로 올해 44억 75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급여로 올해 4억 6400만원을 수령했으며 성과급으로는 11억 34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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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가 거둔 '역대급' 매출 실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아 44억여원의 성과급을 수령했다.
SK하이닉스는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박 부회장이 2021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으로 올해 44억 75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주요 경영성과로는 21년 연결 매출이 역대 최고인 43조원,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2조 4000억원을 거둔 것과 서버 주요 고객 점유율 1위를 수성한 것 등이 꼽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도 급여로 올해 4억 6400만원을 수령했으며 성과급으로는 11억 3400만원을 받았다. 역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에 기여한 점과 D램, 낸드 목표 초과 달성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급여로 3억 7500만원, 성과급으로 10억 7600만원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박성욱 부회장은 급여와 성과급으로 각각 6억원을, 이석희 사장은 급여 6억 1700만원과 성과급 30억 800만원을 수령했다. 진교원 사장은 4억 2500만원의 급여와 18억 9300만원의 성과급을 받았다.
SK하이닉스의 상반기 기준 고용 인원은 3만 595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1.89년이다. 1인당 상반기 평균 급여액은 8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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