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원에 팝니다"..'6,990원 치킨' 인기에 되팔이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치킨 '되팔이' 등장입니다. 오!>
국내의 한 마트에서 판매하는 6,990원짜리 치킨이 인기를 끌자 치킨을 정가에 구매해 비싸게 되파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한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글을 보면 판매자 A씨는 6,990원에 구매한 치킨 사진을 올리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씨가 구매한 가격보다 3,010원 비싼 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치킨 '되팔이' 등장입니다.
국내의 한 마트에서 판매하는 6,990원짜리 치킨이 인기를 끌자 치킨을 정가에 구매해 비싸게 되파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한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글을 보면 판매자 A씨는 6,990원에 구매한 치킨 사진을 올리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적었습니다.
A 씨는 "12시 타임 줄 서서 샀다", "원래 인기가 많아 줄 서서 먹는 거라 가까우신 분이 가져가면 배달비 추가해 맛본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1만 원이었는데요.
이 씨가 구매한 가격보다 3,010원 비싼 겁니다.
A 씨의 말대로 일반적인 배달료와 비슷한 수준의 금액이 추가된 거긴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했는데요.
"고작 3천 원 벌려고 부끄러움을 감수하는 건가? 위생에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 "프랜차이즈 치킨들이 너무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돈벌이하시면 안 되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머리카락 환불' 유튜버 “고의로 넣은 적 없어…무고해”
- “선생님 기분 나빠요”…펜치로 학생 손가락 집은 학원 교사
- '아이·서울·유' 7년 만에 교체…서울시 새 브랜드 12월 발표
- “격리 전 도망가자”…중국 이케아서 쇼핑객 탈출 소동
- '한강 실종 20대' 수색 이틀째…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 요즘 제주 맛집 앞에선 “5만 원에 대신 줄서드립니다”
- 결혼 앞둔 김연아 “서른 넘고, 새로운 인생 시작되는 느낌”
- 전자발찌 그놈, 대낮 카페서 성폭행 시도하고 흉기 위협
- 카페서 우산 바꿔치기 딱 걸리자…“헷갈렸다” 버럭
- 하이트진로 공장 막았던 화물연대, 본사 옥상·로비 기습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