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원에 팝니다"..'6,990원 치킨' 인기에 되팔이 등장

2022. 8.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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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치킨 '되팔이' 등장입니다.

국내의 한 마트에서 판매하는 6,990원짜리 치킨이 인기를 끌자 치킨을 정가에 구매해 비싸게 되파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한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글을 보면 판매자  A씨는 6,990원에 구매한 치킨 사진을 올리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씨가 구매한 가격보다 3,010원 비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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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치킨 '되팔이' 등장입니다.

국내의 한 마트에서 판매하는 6,990원짜리 치킨이 인기를 끌자 치킨을 정가에 구매해 비싸게 되파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한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글을 보면 판매자  A씨는 6,990원에 구매한 치킨 사진을 올리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적었습니다.

A 씨는 "12시 타임 줄 서서 샀다", "원래 인기가 많아 줄 서서 먹는 거라 가까우신 분이 가져가면 배달비 추가해 맛본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1만 원이었는데요.

이 씨가 구매한 가격보다 3,010원 비싼 겁니다.

A 씨의 말대로 일반적인 배달료와 비슷한 수준의 금액이 추가된 거긴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했는데요.

"고작 3천 원 벌려고 부끄러움을 감수하는 건가? 위생에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 "프랜차이즈 치킨들이 너무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돈벌이하시면 안 되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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