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대활약에 나폴리 에이스도 함박웃음 "정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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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수비수' 김민재(26, 나폴리)의 대활약에 나폴리 전체가 웃고 있다.
나폴리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1라운드'에서 홈팀 베로나를 5-2로 대파했다.
나폴리의 에이스 공격수인 빅토르 오시멘(24, 나폴리)도 김민재의 활약에 만족했다.
오시멘은 전반 48분 2-1로 뒤집는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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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괴물수비수’ 김민재(26, 나폴리)의 대활약에 나폴리 전체가 웃고 있다.
나폴리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1라운드’에서 홈팀 베로나를 5-2로 대파했다. 주전수비수로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나폴리의 에이스 공격수인 빅토르 오시멘(24, 나폴리)도 김민재의 활약에 만족했다. 오시멘은 전반 48분 2-1로 뒤집는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그는 후반 34분 폴리타노의 다섯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오시멘은 ‘DAZN’과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 시즌을 좋게 출발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스팔레티 감독이 날 믿어줬고 우리 팀 모두가 잘했다”며 웃었다.
첫 골을 터트린 그에게 시즌 몇 골이 목표냐고 물었다. 그는 “목표 골수를 정해놓는 스타일은 아니다. 팀이 우선이다. 단지 득점을 해서 팀이 승리하고 돕게 싶을 뿐”이라고 답했다.
공격수 크비차 크바라트스켈리아도 데뷔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오시멘은 “내가 골 넣기 2분 전에 크바라트스켈리아가 와서 골을 넣을 줄 알았다고 하더라. 하하. 난 여기 온지 3년 됐다. 그의 적응을 잘 돕겠다”며 새로운 선수도 챙겼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나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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