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고스트' 정진운, 물 만난 코믹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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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운이 '오! 마이 고스트'에서 귀신 보는 신입 FD 태민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제작 한국영상대학교)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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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정진운이 '오! 마이 고스트'에서 귀신 보는 신입 FD 태민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제작 한국영상대학교)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일자리와 잠자리를 지키기 위한 인간과 귀신의 대책 없는 팀플레이가 올가을 큰 웃음을 예고하는 가운데, 배우 정진운이 스튜디오의 신입 FD 태민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아이돌 그룹 2AM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각종 예능의 키플레이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진운은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연기에 도전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이후 액션, 로맨스,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쳐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정진운이 이번에는 '오! 마이 고스트' 속 주인공 태민으로 분해 그동안 숨겨왔던 코믹 본능을 방출할 예정이다.
정진운이 맡은 태민은 홈쇼핑 스튜디오의 신입 FD로, 가진 능력이라고는 오직 귀신 보는 것뿐인 인물이다. 그는 어렵게 취직한 스튜디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사건들이 발생하자 하나뿐인 일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근로계약서에도 없던 붙박이 귀신과 한 팀을 이뤄 좌충우돌 팀플레이를 펼친다. 정진운은 힘들게 취업에 성공한 짠내 가득 취준생의 모습부터 어떻게든 스튜디오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신입 사원의 모습까지, 현실감 가득한 코믹 연기로 공감과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콩이 역으로 변신한 배우 안서현과 둘도 없는 앙숙 케미를 예고한 정진운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인물 간의 찰진 티키타카 호흡을 완성해 쉴 새 없는 웃음 폭탄을 터트릴 것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홍태선 감독 또한 “태민은 극 중 콩이와 티격태격하지만 점차 친분을 쌓아가는 캐릭터로서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야 했다. 이에 걸맞은 매력을 가진 정진운이 태민 역에 제격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정진운의 연기에 강한 확신을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9월 1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오! 마이 고스트']
오! 마이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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