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황인범, 19일 리마솔 상대 UEL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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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슈퍼리그 올림피아코스 소속 황인범이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황인범은 전 소속팀 루빈 카잔(러시아)의 더딘 일처리로 UEFA 선수 등록이 계속 미뤄졌고 앞선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황인범은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다"며 "마침내 유로파리그 명단에 포함됐고 아폴론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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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매체 가제타에 따르면 황인범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유로파리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인범은 전 소속팀 루빈 카잔(러시아)의 더딘 일처리로 UEFA 선수 등록이 계속 미뤄졌고 앞선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12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와의 유로파리그 3차 예선 2차전에서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긴 올림피아코스는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오는 19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아폴론 리마솔(키프로스)과 맞붙는 올림피아코스는 황인범의 합류로 전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가제타는 "황인범이 아폴론과의 맞대결에서 중요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인범은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다"며 "마침내 유로파리그 명단에 포함됐고 아폴론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 "황인범은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라며 "공간을 보면서 동료들에게 기회를 주는 미드필더"라고 평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FC서울과 잠시 연을 맺은 황인범은 지난달 29일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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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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