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 68개사..전년비 3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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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 68곳이 지난해 회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 거절' 등 비적정 감사 의견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말 기준 주권상장법인 2400여곳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비적정 감사 의견을 받은 법인은 지난해(71곳) 대비 3곳이 감소한 겁니다.
비적정 의견의 종류는 감사인과 경영자의 의견 불일치가 심각한 '의견거절'이 58곳, 의견거절에는 못 미치지만 의견 불일치가 존재하는 '한정의견'이 10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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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말 기준 주권상장법인 2400여곳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비적정 감사 의견을 받은 법인은 지난해(71곳) 대비 3곳이 감소한 겁니다.
비적정 의견의 종류는 감사인과 경영자의 의견 불일치가 심각한 ‘의견거절’이 58곳, 의견거절에는 못 미치지만 의견 불일치가 존재하는 ‘한정의견’이 10곳이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3년간 ‘적정 의견’ 비율이 2020년 97%, 2021년 97.2% 로 일정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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