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 회장, 상반기 보수 17억원..전년比 5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17억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보수로 17억4100만원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지급받은 상반기 보수는 5억원 이하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한편 서 회장은 2017년 K뷰티가 전성기를 누릴 당시 상반기에만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만 30억8150만원을, 아모레퍼시픽에서 65억5350만원을 수령하며 '연봉킹'에 오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17억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보수로 17억4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반기(11억2100만원) 대비 55.3%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급여 11억8900만원과 상여 5억5200만원을 수령했다.
코로나19 촉발 첫해 2분기 서 회장은 기준급과 능력급 50%를 삭감했다. 다만 지난해부터는 실적이 차츰 개선되면서 이사회에서 승인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연봉을 산정 받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지급받은 상반기 보수는 5억원 이하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한편 서 회장은 2017년 K뷰티가 전성기를 누릴 당시 상반기에만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만 30억8150만원을, 아모레퍼시픽에서 65억5350만원을 수령하며 '연봉킹'에 오른 바 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