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변준성 입력 2022. 8.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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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6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을지연습 관계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시청 충무시설, 각 구청 등에서 실시하며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을지연습 연계 화재 대피 훈련 등 전시 대비 연습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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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6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을지연습 관계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6일 오전 성남시청 충무시설에서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성남시청]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소 시행해 온 을지연습을 정상 추진하기 위해 일련의 을지연습 중점 추진사항과 현재까지의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연습을 통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시청 충무시설, 각 구청 등에서 실시하며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을지연습 연계 화재 대피 훈련 등 전시 대비 연습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성남=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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