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올 상반기 보수 57.7억.."전년比 39% 감소"

윤지혜 기자 2022. 8.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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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 상반기 57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7일 공개된 엔씨소프트 2022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 상반기 급여 11억6600만원, 특별장기인센티브(상여) 46억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57억70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단 39% 줄어든 수치다.

김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 특별장기인센티브 외에도 단기성과인센티브, 특별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총 94억4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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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소프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 상반기 57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39% 감소한 수준이다.

17일 공개된 엔씨소프트 2022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 상반기 급여 11억6600만원, 특별장기인센티브(상여) 46억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57억7000만원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특별장기인센티브 지급 배경으로 "리니지2M과 리니지W의 연속적, 성공적 출시에 따라 보상위원회에서 지급기준을 검토·결정했다"라며 "회사 대표로서 리니지2M·리니지W의 개발 및 상용화를 최일선에서 선도, 글로벌시장 진출 및 성과를 감안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단 39% 줄어든 수치다. 김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 특별장기인센티브 외에도 단기성과인센티브, 특별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총 94억42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이성구 부사장이 40억1500만원, 정진수 전 수석부사장이 29억4800만원, 우원식 전 부사장이 24억4000만원,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25억2900만원을 받았다. 정 전 수석부사장과 우 전 부사장 보수엔 24~25억원의 퇴직소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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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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