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코로나19 감시체계 가동

경기=박광섭 기자 입력 2022. 8. 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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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 대응을 강화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6일 오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는 여러 세대가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병할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운영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과 감염병 발생 일일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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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 대응을 강화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6일 오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는 여러 세대가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병할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15일 기준 경기도에는 광주·양평·군포·여주·오산·안양·광명·파주·성남·안산 등 15개 시·군에 62개 임시주거시설이 운영 중이며 1166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기도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안양시 2명으로 확진 후 친인척 자택 등에서 격리하고 있다.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운영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과 감염병 발생 일일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설별로 보건소 전담 인력을 지정해 일일 2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자가검사키트와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성별·연령별·증상별 현황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시설담당자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에는 시군별 '외래진료형 생활치료센터' 등의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16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이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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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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