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정의선 회장에 상반기 보수 12억5000만원 지급

이장호 기자 2022. 8. 16.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모비스에서 12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6일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로 12억5000만원을 받았다.

조성환 대표이사 사장도 상여 없이 급여만 5억800만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급여에 대해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연간 성과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성환 대표이사 사장은 5억800만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공동취재) 2022.5.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현대모비스에서 12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6일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로 12억5000만원을 받았다. 상여는 받지 않았다.

조성환 대표이사 사장도 상여 없이 급여만 5억800만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급여에 대해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연간 성과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ho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