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1352명..누적완치 23만870명 치료 중 98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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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6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35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705명으로 집계됐다.
주한미군 장병 등 관계자들 중에서 지난 한 주 동안 35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75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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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70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9835명이다.
이날 전국 각지 육군에선 853명, 해군 149명, 공군 208명, 해병대 60명, 국방부 3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장병 등 관계자들 중에서 지난 한 주 동안 35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이달 9~15일 전국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장병·군무원 및 가족 등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모두 352명이다.
이들 중에서 한국 내 감염사례는 342명이고, 나머지 10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751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이들 신규 확진자를 경기도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 및 오산 공군기지 내 시설에 분산 격리하거나 자가 격리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은 "어떤 위협이나 적으로부터도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동시에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신중한 예방조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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