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현대모비스서 상반기 12억 5000만원 보수 수령

송승현 2022. 8.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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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현대모비스(012330)에서 12억 5000만원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은 순수 급여로만 12억 5000만원을 수령했다.

이와 관련 현대모비스 측은 "직무·직급(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는 5억 720만원의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 75만원 등을 합해 5억 800만원을 상반기 보수로 지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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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대표는 5억 800만원 지급받아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현대모비스(012330)에서 12억 5000만원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정 회장은 순수 급여로만 12억 5000만원을 수령했다. 이와 관련 현대모비스 측은 “직무·직급(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는 5억 720만원의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 75만원 등을 합해 5억 800만원을 상반기 보수로 지급 받았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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