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누기' 행사

김태완 기자 입력 2022. 8.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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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말복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끓이고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꿀빙고꾸러미(마스크, 파스 등 건강용품)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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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파스·건강음료 등 '꿀빙고꾸러미'도 제공
서산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말복을 맞아 삼계탕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서산시 제공)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말복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끓이고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꿀빙고꾸러미(마스크, 파스 등 건강용품)를 전달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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