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뮤지컬 '모래시계', 보내기 아쉬워..더 성장한 모습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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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이 2개월간의 뮤지컬 '모래시계'를 아쉽게 떠나보냈다.
16일 울림엔터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뮤지컬 '모래시계' 종연소감을 전했다.
남우현은 "뮤지컬 '모래시계'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다. 우석이라는 배역을 소화하며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해 임한 작품이라 보내기 너무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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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이 2개월간의 뮤지컬 '모래시계'를 아쉽게 떠나보냈다.
16일 울림엔터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뮤지컬 '모래시계' 종연소감을 전했다.
2개월간 전개된 '모래시계' 속 남우현은 태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강한 의자와 신념을 가진 강직한 검사 우석 역을 맡아 태수와 혜린과 얽히면서 겪는 복잡한 심리 변화와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또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모든 넘버를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거대한 감동을 선사했다.
남우현은 "뮤지컬 '모래시계'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다. 우석이라는 배역을 소화하며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해 임한 작품이라 보내기 너무 아쉽다"고 했다.
이어 "작품 속 우석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들이 다시 생각난다. 다시 만나게 되면 또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6일 KBS 2TV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리슨업'에서 픽보이가 프로듀싱한 경연곡 '불꽃놀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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