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분기 매출 3% 증가한 1천418억원..영업손실은 3배 늘어
이신영 2022. 8. 16.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올해 2분기 매출이 1천41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515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136억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올해 2분기 매출이 1천41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45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의 140억원보다 3배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515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136억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11번가는 "직매입 중심의 슈팅 배송 서비스 확대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매출액 성장세를 유지했다"면서 "다만 이커머스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최근 금리 급등으로 인한 금융상품 평가 손실 반영 등으로 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열악처우 논란 푸바오, 中 간지 2개월여만 12일 대중에 모습 공개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 "유튜브에 확산 손아섭 관련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 | 연합뉴스
- 폭염 오는데…땡볕 막아줄 무더위 그늘막, 강남이 강북의 3배 | 연합뉴스
- 중고생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한 김포 클럽…결국 영업정지 | 연합뉴스
-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서 감전 사고…50대 작업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호기심에, 모르고…휴가철 앞두고 '대마제품 주의보' | 연합뉴스
- 캄캄한 도로서 어두운 옷 입고 엎드린 사람 치어 숨지게 했다면 | 연합뉴스
- 이스라엘 구출 인질은 누구…울부짖으며 오토바이 끌려가던 여성 | 연합뉴스
- 파란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타국 전통의상은 처음"(종합) | 연합뉴스
-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선거법 유죄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