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KAI 사장에 강구영 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내정
이장호 기자 2022. 8.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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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에 강구영 전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 내정됐다.
KAI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강 전 본부장을 안현호 사장 후임자로 정했다.
KAI는 내달 5일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강 내정자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인 강 전 본부장은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남부전투사령부 사령관, 공군 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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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9월5일 이사회 열고 표결 예정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신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에 강구영 전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 내정됐다.
KAI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강 전 본부장을 안현호 사장 후임자로 정했다. 안 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4일까지다.
KAI는 내달 5일 오전 9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강 내정자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인 강 전 본부장은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남부전투사령부 사령관, 공군 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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