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비 그친 뒤 무더위..남부는 '비'
[5시뉴스] 지금 서울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서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남부 지방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빗줄기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전남 강진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전남과 경남 해안에 150mm 이상, 그밖에 전남과 경남 지역에도 10에서 6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도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 남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50mm의 이상의 세찬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에는 서울이 22도, 대구 24도 예상 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청주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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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98690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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