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6.25 한국전쟁·태극기 사진 전시

박성현 입력 2022. 8.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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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사진 전시회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로부터 대여한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 관련 사진 41점으로 꾸며졌다.

이정각 경남은행 안전관리실장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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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본점 로비 전시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사진 전시회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로부터 대여한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 관련 사진 41점으로 꾸며졌다.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들(오른쪽)이 16일 BNK경남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특히 6.25 한국전쟁 당시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낙동강선 방어 전투와 인천상륙작전 등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각 경남은행 안전관리실장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체적으로 올해 을지연습 전시대비 실제연습을 실시한다. ▲전시 필수요원 지정 인원 비상소집훈련 ▲디도스(DDos)공격 대응훈련 ▲무장강도 침입 모의훈련 ▲심폐소생술 시범교육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창원=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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