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장마전선' 사직 두산-롯데전, 창원 한화-NC전 우천 취소(종합)

문대현 기자 2022. 8.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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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형성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사직과 창원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사직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과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결국 KBO는 4시40분 사직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고 이어 5시 창원 경기도 취소했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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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경기장이 태풍 5호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해 방수포로 덮혀있다. 전날 비로 한차례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이날 내리는 비로 완전히 취소됐다. 2019.7.2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남부지방에 형성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사직과 창원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사직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과 창원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에는 오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결국 KBO는 4시40분 사직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고 이어 5시 창원 경기도 취소했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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