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싱글벙글쇼' DJ 하차 소감 "체력적으로 한계"..21일 마지막

김두연 기자 2022. 8. 16.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정준하가 '싱글벙글쇼'에서 하차한다.

16일 MBC에 따르면 정준하는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에서 하차한다.

정준하는 지난 16일 방송을 통해 아쉬운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오는 8월 21일까지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정준하.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방송인 정준하가 '싱글벙글쇼'에서 하차한다.

16일 MBC에 따르면 정준하는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에서 하차한다. 이에 따라 당분간은 신지와 함께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된다.

정준하는 지난 16일 방송을 통해 아쉬운 하차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싱글 벙글 쇼' 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예능, 가수 그리고 라디오 DJ 활동을 동시에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청취자와의 약속된 시간을 지키고 싶었다. 지금의 마음은 청취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오는 8월 21일까지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