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올 상반기 보수 24.8억원 수령

배지윤 기자 2022. 8.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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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사장)가 올 상반기 24억7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는 올 상반기 24억7900만원을 수령했다.

이 밖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200만원을 기타근로소득으로 지급받았다.

한편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은 12억9200원을, 김태호 부사장은 5억31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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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동일 수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올 3월 서울시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22.3.1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사장)가 올 상반기 24억7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는 올 상반기 24억79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해 반기와 동일한 액수다.

급여는 6억8300만원을, 상여는 17억94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이번 상여는 2017~2019년 성과에 대한 장기 성과 인센티브로 2017~2019년 성과에 대한 상여가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분할돼 지급된다.

이 밖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200만원을 기타근로소득으로 지급받았다.

한편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은 12억9200원을, 김태호 부사장은 5억3100만원을 수령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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