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2. 8.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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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비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6분쯤 산청군의 한 초등학교 창호 교체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일용직 근로자 60살 A씨가 6.9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작업장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등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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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비가림막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6분쯤 산청군의 한 초등학교 창호 교체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일용직 근로자 60살 A씨가 6.9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작업장은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등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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