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와 '제6회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APIGA, Asia-Pacific Internet Governance Academy)'를 개설했다.
2022 APIGA 프로그램은 △인터넷거버넌스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국제기구 강의 △인터넷거버넌스 원칙에 대한 국내 전문가 특강 △모의 국제회의 등 학생의 참여·활동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와 '제6회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APIGA, Asia-Pacific Internet Governance Academy)'를 개설했다.
인터넷거버넌스 차세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일까지 총 4박 5일간 진행된다.
APIGA는 아태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슈 관련 국제사회의 정책 결정 과정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교육과정이다. 2016년부터 연 1회, 5일간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022 APIGA 프로그램은 △인터넷거버넌스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국제기구 강의 △인터넷거버넌스 원칙에 대한 국내 전문가 특강 △모의 국제회의 등 학생의 참여·활동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아태지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 등 11개국, 만 18세부터 35세까지 청년 26명(한국 14명, 해외 12명)이 참가한다.
이원태 KISA 원장은 “KISA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인터넷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스, 결제 정보 '스크래핑'…데이터 독점 우려
- 민영화 20년 맞은 KT, 텔코 넘어 '디지코' 전환 박차
- 스위스 ABB, 韓 전기차 충전기 시장 '재도전'
- 데이빗 레이치X브래드 피트의 유쾌한 잔혹 액션...영화 '불릿 트레인'
- 與, 당 혼란 속 尹 정부 후방지원 집중...비대위 신경전은 여전
- 尹-빌 게이츠, 바이오·헬스 협력 강화 '한 뜻'
- [尹 취임 100일]ICT·과학, 규제개혁, 실행력 보완 필요
- 시선바이오, 코스닥 상장 추진…"암 후성유전체 변이 진단 선도"
- [尹 취임 100일] '오면초가' 몰린 尹…대외 외교도 '험난'
- [尹 취임 100일]위기 빠진 尹, 조직·인사 쇄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