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령 캬슈미르 스리나가르서 경찰 태운 버스 추락..최소 6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고지대 국경 경찰을 태운 버스가 16일(현지시간) 카슈미르 산악도로에서 추락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령 카슈미르 경찰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부상자들이 아난트나그 지역 사고현장에서 90㎞떨어진 스리나가르 육군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버스에는 인도·중국 국경에서 고고도 작전을 전문으로 하는 연방군은 인도·티베트 국경 경찰이 타고 있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인도 고지대 국경 경찰을 태운 버스가 16일(현지시간) 카슈미르 산악도로에서 추락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령 카슈미르 경찰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부상자들이 아난트나그 지역 사고현장에서 90㎞떨어진 스리나가르 육군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경찰관은 로이터에서 35명이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일부는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버스에는 인도·중국 국경에서 고고도 작전을 전문으로 하는 연방군은 인도·티베트 국경 경찰이 타고 있었다고 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