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봉] 김준기 창업주, DB하이텍서만 약 14억원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미등기임원으로 복귀한 김준기 창업주가 올 상반기에 DB하이텍에서만 14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DB하이텍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창업주는 올 상반기에 급여로만 14억2천500원을 받았다.
아들인 김남호 DB그룹 회장은 DB하이텍에서만 올해 상반기 보수로 14억5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불미스러운 일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미등기임원으로 복귀한 김준기 창업주가 올 상반기에 DB하이텍에서만 14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기 DB그룹 창업주 [사진=DB그룹]](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6/inews24/20220816165657946mexx.jpg)
16일 DB하이텍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창업주는 올 상반기에 급여로만 14억2천500원을 받았다. 이는 임원 급여 기준에 따른 매월 지급액의 올해 누적 지급분이다.
앞서 김 창업주는 지난 2017년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돼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3월 미등기 임원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이지만 '경영자문' 명목으로 매년 거액의 보수를 챙기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는 이 회사에서 3개월치 급여로 6억9천500만원을 받았다.
아들인 김남호 DB그룹 회장은 DB하이텍에서만 올해 상반기 보수로 14억5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6억7천500만원, 상여 7억7천500만원을 포함해 총 14억5천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DB하이텍은 "일반성과급은 전년 KPI(핵심성과지표) 목표달성도에 따라 매월 분할지급한다"며 "특별격려금은 EVA(경제적 부가가치) 흑자 또는 목표 초과 시 회사 경영실적 평가 등에 따라 일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반기 연봉] "작년 한 해보다 많다"…구본준 회장, 올 상반기 보수 55억원
- 한국부동산원 새 원장에 이헌욱 전 GH 사장 취임
- 김정관 산업장관 "대산 사업재편 안착해야 여수·울산도 탄력"
- KAI, 신임 대표 선임 무산..."이사회 안건 상정 안돼"
- 李 대통령 "바가지·호객행위 '악질적 횡포'…뿌리 뽑아야"
- '윤어게인' 당대표 리스크…동력 못 받는 국힘 '지선 띄우기'
- [크립토24] 美 SEC, 위즈덤트리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MMF' 24시간 거래 허용
- 정부, 'AI 3대 강국' 실행계획 확정…AI정부 재설계·보안 취약점 공개제 도입
- '사법개혁 3법' 통과 임박…전국법원장들 긴급회의
- SKT,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