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장마전선' 프로야구 사직 두산-롯데전, 우천 취소

문대현 기자 입력 2022. 8.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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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직 경기가 남부지방의 장마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결국 KBO는 경기 개시를 2시간 정도 앞두고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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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첫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3회초 비로 인해 경기 취소가 결정되자 관계자가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1.3.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사직 경기가 남부지방의 장마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형성된 탓에 이날 부산에는 오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결국 KBO는 경기 개시를 2시간 정도 앞두고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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