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522명 확진..전날보다 122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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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5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528명, 청주시 523명, 음성군 400명, 진천군 351명, 충주시 216명, 보은군 106명, 단양군 103명, 괴산군 91명, 영동군 76명, 옥천군 75명, 증평군 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만48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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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66만4839명, 사망자 775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5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528명, 청주시 523명, 음성군 400명, 진천군 351명, 충주시 216명, 보은군 106명, 단양군 103명, 괴산군 91명, 영동군 76명, 옥천군 75명, 증평군 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302명보다 1220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2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10일(1886명)부터 6일 동안 10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날 2000명을 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만483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75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3268명(69.3%)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8.2%인 25만2848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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