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안민터널 성주고가교 강교 설치 따른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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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성산구에서 제2안민터널(진해구 방면)로 진입하기 위한 성주고가교 상판 설치를 위해 국도 25호선 신월자동차검사소 앞 도로를 전면차단 및 부분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제2안민터널) 건설 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 시행하고, 창원시가 보상 업무 등을 추진하며, 안민터널의 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국가산업단지와 부산항신항 간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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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양방향 1개 차로 통제
18일 오후 1시부터 10분간 천선동 양방향 전면통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18일 성산구에서 제2안민터널(진해구 방면)로 진입하기 위한 성주고가교 상판 설치를 위해 국도 25호선 신월자동차검사소 앞 도로를 전면차단 및 부분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면차단은 도심 지역의 교통 체증이 없도록 차량 통행량이 적은 점심시간대(오후 1시~1시10분) 10분간 실시되며, 부분통제는 18일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양방향 1개 차로를 통제한다.
창원시내 국도 대체 우회도로(제2안민터널) 건설 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사업 시행하고, 창원시가 보상 업무 등을 추진하며, 안민터널의 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국가산업단지와 부산항신항 간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상인 건설도로과장은 "제2안민터널 진입 강교 조립·거치를 위한 차량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이용자들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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