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상반기 보수 5억2000만원 수령

배지윤 기자 2022. 8. 1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상반기 5억2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해(5억) 보다 4% 증가한 금액이다.

영원무역은 해외 아웃도어·스포츠웨어 브랜드의 OEM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급여는 5억원으로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 산정해 지급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여 2000만원 지급.."뛰어난 경영성과 달성"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지난달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영원무역 제공) 2022.7.4/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상반기 5억2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해(5억) 보다 4% 증가한 금액이다.

영원무역은 해외 아웃도어·스포츠웨어 브랜드의 OEM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급여는 5억원으로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 산정해 지급받았다. 상여로는 20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는 계량·비계량 지표를 고려해 산정됐다. 계량지표와 관련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황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7.4%, 97.9% 증가한 성과를, 비계량 지표로는 대표이사 회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뛰어난 경영성과를 달성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