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텍·한림대병원·광운대, 치매 디지털치료 개발 협약

이유미 기자 2022. 8. 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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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텍(대표 이현미)이 한림대병원 및 광운대학교와 함께 뇌질환 디지털 치료제 임상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체는 이현미 엑스알텍 대표를 비롯해 김도훈 한림대병원 정신과 교수팀, 광훈대학교 RFIC센터(센터장 김남영 전자공학과 교수), 3자다.

엑스알텍이 개발한 'XR-팜(PHARM)'의 임상 및 상용화 등이 협약 주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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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텍(대표 이현미)이 한림대병원 및 광운대학교와 함께 뇌질환 디지털 치료제 임상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체는 이현미 엑스알텍 대표를 비롯해 김도훈 한림대병원 정신과 교수팀, 광훈대학교 RFIC센터(센터장 김남영 전자공학과 교수), 3자다. 엑스알텍이 개발한 'XR-팜(PHARM)'의 임상 및 상용화 등이 협약 주요 골자다. XR-팜은 V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퇴행성 뇌질환 진단·예방·치료 솔루션이다.

김기성 엑스알텍 총괄개발이사(카이스트 뇌공학 박사)는 "치매나 각종 뇌 질환을 치료하려면 각 질환별로 연관된 정확한 뇌 부위를 파악하고 그 부위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스마트 EEG(뇌파검사) 센서 솔루션으로 뇌 구석구석을 측정해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라우마를 비롯해 공포·불안증, 치매·뇌졸중·뇌경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커버할 수 있도록 XR-팜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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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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