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외대, 한일 고등교육 교류사업 수학대학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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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 3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장학사업의 하나인 이 사업은 한일 양국 간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선도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할 고급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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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 3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장학사업의 하나인 이 사업은 한일 양국 간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선도하고 우호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할 고급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외대는 ▲석·박사 학위과정 ▲학부 1년 과정 ▲학부 단기 과정 등에 모두 선정돼 등록금 전액, 왕복항공료, 생활비 이 외에도 정착지원금, 보험료, 귀국준비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일본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한편 부산외대는 2022학년도 1학기 기준 65개국 1070명의 유학생이 등록하고 있으며, 이 중 11%가 일본 유학생이다.
◇부경대-평택대, 학술교류 협약 체결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동현)는 16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대학원생 포함)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기기, 시설물의 공동 사용 ▲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
부경대는 최근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학과 및 대학원 신설과 이차전지, 해양모빌리티, 디지털금융 등 첨단 분야 인재 양성 등 분야에, 평택대는 사학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등 분야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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