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80대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60대 아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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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의정부시에 있는 자택에서 자신의 80대 아버지 B씨와 술을 마시며 다투다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A씨는 당초 "아버지가 넘어져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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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의정부시에 있는 자택에서 자신의 80대 아버지 B씨와 술을 마시며 다투다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B씨는 숨져있는 상태로 다른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 "폭행으로 인한 사망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통보받았다.
이에 경찰은 사건 당시 집에 있었던 A씨를 용의선상에 올려 수사를 벌였다.
A씨는 당초 "아버지가 넘어져 다쳤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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