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박경리문학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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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은 2021년 중단됐던 박경리문학상을 재개하며 문학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와 절차를 거쳐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시상식을 원주시와 공동주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강원도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2011년에 제정한 세계문학상으로, 박경리 작가를 기리기 위해 전 세계 소설가를 대상으로'문학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의 가장 작가다운 작가'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작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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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토지문화재단은 2021년 중단됐던 박경리문학상을 재개하며 문학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와 절차를 거쳐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시상식을 원주시와 공동주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강원도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2011년에 제정한 세계문학상으로, 박경리 작가를 기리기 위해 전 세계 소설가를 대상으로‘문학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의 가장 작가다운 작가’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작가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2011년 1회 최인훈(대한민국), 2012년 2회 루드밀라 울리츠카야(러시아), 2013년 3회 메릴린 로빈슨(미국), 2014년 4회 베른하르트 슐링크(독일), 2015년 5회 아모스 오즈(이스라엘), 2016년 6회 응구기 와 시옹오(케냐), 2017년 7회 안토니아 수잔 바이어트(영국), 2018년 8회 리처드 포드(미국), 2019년 9회 이스마일 카다레(알바니아), 2020년 제10회 윤흥길(대한민국) 작가가 수상했다.
2021년 1월 강원도가 코로나로 인한 재정 악화로 2011년부터 박경리문학상에 지원하던 사업비(연간 1억원) 지원을 중단하면서 제11회 박경리문학상은 중단됐다. 토지문화재단은 박경리 작가를 기리며 만들어진 박경리문학상의 재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에 따라 원주시와 공동주최로 박경리문학상을 다시 이끌어 나가게 됐다.
원주시는 토지문화재단과 박경리문학상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 끝에 세계문학상으로서의 권위를 가진 박경리문학상을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원주시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토지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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